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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에서 다쳤다는 민원


자료제공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수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정리 김상훈 기자




1. “아이 몸에 상처가 나서 왔어요” 
 
Q. 어머니 한 분이 밤늦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이를 씻기다 보니 등에 상처가 세 군데나 생겨있더군요. 상처가 좀 심해 보이는데 수첩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서 속상합니다. 신경좀 써 주세요.”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내일 확인해 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어머니는 어린이집에 연락하기 전에 이미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이 몸 사진을 찍어 글을 올렸고 상황은 부풀려져 있었습니다. 다음날 어머니와 함께 CCTV를 열람하며 아이의 놀이 상황과 어린이집 일과 전부를 살펴봤지만 그 어느 장면에서도 갈등 상황이나 다치는 상황이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죄송하다고 사과하셨고 카페에도 해명 글을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A. 위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교사는 등원 시 영유아의 신체(특히 얼굴 부위)에 상처가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상처가 있을 때에는 학부모에게 확인시킵니다. 하원 시에도 영유아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상처의 유무를 살펴야 합니다. 상처가 났다면 유선으로 학부모에게 알리고 일지나 알림장에 기록을 남깁니다. 차량 등하원 시에도 차량 지도 교사는 영유아의 몸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특별한 상처가 발견되거나 의심이 들 경우 바로 부모에게 연락하고, 부모에게 확인 못한 경우 담임교사에게 전달합니다. 한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원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면 법적 대응도 가능합니다. 필요하면 관할 지자체에 협조를 구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 학대가 아닌데도 국가 기관에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 
 
Q. 아이의 무릎 아래에 멍이 든 것을 학부모가 하원 후 발견했습니다. 학부모는 CCTV 열람을 요청 했고, 두 차례 CCTV 확인 결과 아이가 또래들과 충돌 놀이를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뛰어가다 탁자에 부딪힌 상황이었으며 학대와는 무관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는 국민권익위원 회, 시·도 의회 등에 민원을 제기하여 원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A. CCTV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인정하지 못한다면, 학부모가 인정하지 못하는 불만 사항이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기를 원하는지 등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여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민원 제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학대와 무관한 사항이므로 필수 보고 사항은 아니지만, 민원 사항을 정리하여 지자체에 보고하면 지자체에서 민원 제기 시보다 적절하게 대처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위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담임교사가 교실을 비울 경우 원장 및 별도의 보호 역할을 할 만한 인력을 배치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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