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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학기 또래관계 고민에 대하여!

작성자 BOYUKSA(ip:)

작성일 2024-03-04

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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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위 가상 상황은 부모상담 또는 영유아의 놀이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고민, 걱정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용입니다.

저작권자 ⓒ 보육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학기가 시작되고 자연스레 따라오는 고민, 우리 아이의 또래관계지요. 

친구랑은 잘 놀았는지, 무슨 놀이를 했는지, 싸우지는 않았는지, 

혼자서 심심하게 지내다 온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오늘은 우리 아이의 또래관계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를 함께 기억해보도록 해요!

 


STEP 1. 익숙함 느끼기부터!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또래가 누구인지, 어떤 기질의 또래인지를 

천천히 관찰하다 보면 익숙함을 느끼기 마련이에요. 


마음이 가는 대로, 주변의 관심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어울리며 놀 수 있도록 익숙함 느끼기부터 지원해요! 

 


급하게 다가가는 것이 서로에게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 

같이 놀자고 표현해 보는 것, 좋아하는 감정을 

말 또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등 자연스레 제안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STEP 2. 집에서 자주 나누는 대화가 핵심!

 

또래관계를 형성하면서부터는 크고 작은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해요. 


또래관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지기 위해서는 주변 어른과의 대화가 핵심!

 


아이가 요즘 또래관계로 겪는 고민이 있는지 살펴봐주세요. 

지나친 관심보다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이야기 나눌 자리가 도움 돼요. 


아이의 표정이나 말에 대해 넌지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도 좋아요.



STEP 3. 억지로 어울리기보다는 아이만의 속도로!

 

아이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속도가 달라요. 좀 더 오래 어울리기를, 

더 다양한 또래와 대화해보기를 바라는 마음은 잠시 접어두기! 


친하고 싶은 또래가 있는지, 그 또래와 무슨 놀이를 했는지, 

기분이 어땠는지 등에 대해 세심하게 편안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STEP 4. 혼자 잘 놀 때도 필요해요!

 

혼자 잘 노는 아이는 대부분 ‘또래와 어울려 놀기를 바라는’ 어른의 근심을 사기도 해요.

 

하지만 혼자서로 잘 놀 줄 알아야 주체적으로 놀이를 즐기고 경험하면서 

또래관계를 차근차근 다질 수 있어요. 


또래와 함께 어울려 놀더라도 아이 혼자만의 생각, 자신의 생각을 

주변에도 잘 표현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우리 아이 신학기 또래관계는 빠르게 다지기보다는 

개별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맞춰서 차근차근! 


보다 자주 아이와 눈을 맞추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보내요. 


하루하루 아이가 놀이하고 경험하는 

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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