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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잦은 '열로 인한 부상', 어린 아이 화상 대처법

작성자 BOYUKSA(ip:)

작성일 2024-02-13

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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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위 가상 상황은 부모상담 또는 영유아의 놀이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고민, 걱정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용입니다.

저작권자 ⓒ 보육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이가 다쳤을 때, 곧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 화상과

집에서 경과를 지켜보며 처치해도 되는 화상이 있어요. 


당황하지 않고 적절히 대처할 줄 안다면 현명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어요.



STEP 1. 예방이 최우선!

 

대처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 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걸 알아요. 

다양한 가전제품은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도록 각별히 신경 써요. 


아이를 안고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도 금물! 

아이를 업고 요리하는 것도 위험해요.

 


사용한 조리도구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도록 하고,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온수 스위치에 안정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필요해요.


콘센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전덮개를 적극 활용하여 아이의 손길이 닿지 않도록 해요.



STEP 2.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은?

 

물집이 생겼을 때는 병원을 방문해요. 

상처가 터지면서 감염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생긴 물집을 함부로 터뜨리는 것도 금물!

 


상대적으로 뜨겁지 않은 물체에 닿아서 

피부가 빨갛게 일어났다면 경과를 지켜보도록 해요. 


화상은 초기 3~4일이 지나면서 깊이가 변하기도 하고,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렵기도 해요. 


색깔 변화가 있을 경우에는 치료기간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해요.



STEP 3. 응급처치 방법

 

뜨거운 물에 젖은 옷은 무리해서 벗기지 않고 가위로 제거해요. 

화상의 부위가 넓을 때는 차갑게 흐르는 물을 골고루 뿌려서 열기를 식혀주세요. 


옷이나 액세서리는 화상 부위를 식힌 후 혈액순환을 위해 제거하도록 해요. 

병원에 방문할 때는 환부를 붕대로 느슨하게 감싼 후 방문해요.

 

전기로 인한 화상은 만지는 것도 위험하게 돼요. 

작은 부위라도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해요.



STEP 4. 민간요법은 금지!

 

소주, 치약, 알로에 즙 등 의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거나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STEP 5. 병원은 보호자와 함께!

 

소아 화상, 어린 아이의 화상은 대부분 월령이 낮은 아이가 많아요. 

진료할 대 보호자, 주변 어른이 동행하는 것은 필수! 


아이들은 피부가 어른보다 얇은 탓에 

같은 상황이라도 더 깊은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초기에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대처법을 꼭 기억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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